- <임정은 아나운서 멘토링 강연>我的梦想是 일자 : 2017-12-20 1165
매일 꿈꾸는 그녀, 임정은 MC가
차이나탄 캠프에 방문해 주셨 어요!
방송화면보다 더욱 블링블링한 모습으로 나타난 그녀!
임정은MC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차탄이도 평소와는 다른 진지한 자세로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해보았어요.
첫번째 키워드는 ‘도전’ 이에요.
통역과 진행 외에 홈쇼핑 쇼호스트, 중국 개인방송 BJ, 방송
인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
사실 한중MC라는 타이틀을 얻기 전에는 기상청에서 일을 하셨어요.
하지만 차이나탄 회원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어를
너무 애정한 나머지 기상청을 나와 통역일을 시작하셨다는 다는
그렇게 국제행사까지 진행하게 됐지만
중국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통번역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심하셨어요.
하루 10시간이상 공부한 끝에 통번역대학교 한중 통역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고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계시다네요.
두번째 키워드 ‘극복’입니다.
지금은 한국어로 진행을 하다가 중국어를 쓸 때 확 바뀌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신다는ㅎㅎ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차탄이도 중국어 공부가 너무너무 하고싶어 졌어요!
‘분명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좀 더 격하게 공부하고 싶은’ 이 기분! 여러분도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인가요?
‘어떻게 하면 한중MC가 될 수 있어요?’
‘일은 어디서 제의를 받으시나요?’
‘통번역대학원에 가려면 얼마나 공부를 해야 하나요?’
폭풍질문에도 시종일관 미소로 대답해주는 임정은MC
대포카메라의 망원렌즈급은 아니지만 아이돌 팬클럽현장을
방불케 하네요.하하하
‘매일 매일 마이크 잡는게 꿈이에요’
그녀가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보낸 메시지는
‘희망’ 바로 꿈이었습니다.
차이나탄 캠프 회원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신가요?
为梦想加油!
차탄이가 응원합니다.